기독교학과

기독교학과는 1947년 9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사업에 종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기독교사회사업과로 창설되었다가 1958년에 기독교학과로 분리 독립했다. 현재 기독교학과는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의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기독교학과는 하나님과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지식을 추구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신앙과 지성, 그리고 깊은 생명존중의 정신을 길러 인류를 위해 봉사하게 합니다.

기독교학과는 설립 초기부터 인문과학대학에 소속되어 현대 학문사회의 주도적인 경향인 ‘학제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을 비롯하여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과 폭넓게 연계하여 기독교신학의 모든 분야를 연구합니다.

기독교학과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공헌할 지도자, 신학자, 목회자, 교육가, 활동가를 양성합니다.

본교 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또는 세계 유수의 신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신학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선교사 등 다양한 기독교계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본교 신학대학원 부속 이화목회상담센터를 통해 여성주의 상담, 정신분석, 놀이치료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목회상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서구 문명과 근대 민주주의 및 인권 확립의 배경이 된 기독교사상을 공부함으로써, 부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 등을 이수하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력과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학과는 아시아 및 세계교회로 통하는 창구입니다. 기독교학과가 자랑하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종교교사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종교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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