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문리대학 안에 창설된 불어불문학과는 인문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 왔다. 졸업생 가운데 다수는 프랑스, 미국, 국내 대학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중·고등학교에서 외국어 교사로도 재직하고 있는 등 불어불문학계와 교육계, 그 외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불어불문학과는 프랑스 언어와 문화, 그리고 문화를 익힘으로써 인간과 세계를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진 여성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교육목적의 달성을 위한 교육목표는 다음과 같다.